연규호 박사 인문학 세미나…내달 1일 스탠턴 가정상담소
‘의사 소설가’로 널리 알려진 연규호(사진) 박사가 내달 1일(금) 오전 10시부터 스탠턴의 한미가정상담소(12362 Beach Blvd, #1)에서 ‘칸트의 소우주 여행’이란 주제의 인문학 세미나를 개최한다. 연 박사는 평소 천착해 온 ‘인간의 사고와 의식’ 중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. 연 박사는 뇌신경의학 인문학 강의서 ‘의사가 해부해 본 당신의 뇌와 마음(Brain & Mind)’을 출간한 바 있다. 한국문협, 국제펜문학 회원인 연 박사는 장편소설 ‘안식처’, 산문집 ‘의사 그리고 25년’, 소설집 ‘이슬에 묻혀 잦아든다 해도’ 등 20여 권의 책을 펴냈다. 세미나 관련 문의 및 참가 등록은 전화(714-873-5688)로 하면 된다.연규호 인문학 인문학 세미나 연규호 박사 뇌신경의학 인문학